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이탈리아로마여행

(2)
이탈리아 로마 여행 2일차 트라스테베레 미식 투어(feat. 에어비앤비, 현지 찐맛집들) 첫 째날 로마 시내 야경투어를 하면서 가이드님에게 로마 관광과 관련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그러다 로마 현지인들이 친구들과 술이나 밥 약속이 있을 때 간다는 핫플들을 추천받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트라스테베레라는 지역이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들이 한국으로 치면 명동, 경복궁같은 느낌이라면 트라스테베레는 연남동이나 한남동 같은 느낌이 아닐까..? 로마의 콜로세움이나 판테온처럼 화려한 건물들이 있는 동네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맛있는 요리를 즐기기에는 딱인 장소같았다. 유럽에서 '요리'로 유명한 나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가장 많이 꼽힌다. 다른 국가에서는 두 나라의 요리가 비등비등하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프랑스 음식보다는 조금 자극적이기도 하고 국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첫 날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언덕 (공식사이트에서 미리 통합권 예매하기) 이탈리아 로마는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유적지라서 그냥 길거리만 걸어 다녀도 유럽의 옛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느끼고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옛 로마의 모습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면 꼭 가야 할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로마에 도착한 첫날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언덕을 방문하기로 했다. 참고로 콜로세움 내부에 들어가려면 줄을 서서 티켓을 구매하거나 웹사이트에서 미리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전자는 언제든지 내가 가고싶을 때 방문해서 콜로세움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빨리빨리의 민족인 우리 한국인들은 보통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편인데 나도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언덕 통합권을 이탈리아 공식 ..

728x90
반응형